로스트아크 cbt 7일차(각성, 시그나투스)

45레벨을 찍으면 새로운 퀘스트가 생긴다.

위와 같이 생기니 하란대로 하면 된다. 배 타고 가야되서 조금 귀찮다.

다 하고 나면 각성 슬롯이 열리고 새로운 스킬을 배운다.

이펙트가 잘 안보이긴 하지만 각성기를 사용한 모습이다.

바드의 각성기는 심포니아 - 공중에 떠올라 천사들과 연주하며 아군에게 5초간 최대 체력의 300% 보호막을 주고 적에게 큰 피해와 10초간 공격력, 공속,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각성기를 사용할 때는 잡화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혼돈의 조각을 1개씩 소모한다.

우연히 발견한 50렙 필드보스 시그니투스. 거의 다 회피만 뜨고 간간히 딜이 들어간다.

한 대 맞으면 죽을까봐 거의 피해다니기만 했다. 실제로 맞아보면 반피정도가 까인다.

정작 잡고나니 무슨 마력의 정수였나 쓸 데 없는 것 1개만 나왔다..

인던안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다닌다. 레이저 같은게 날라오니 피하면서 가야한다.

메탈슬러그가 생각나는 모습. 로봇 같은 것을 타고 다니는데 로봇을 안타면 진행이 안될정도로 세다. 4명 다 로봇을 타고 디펜스도 한다. 나름대로 재미있었음.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 이번 던전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탄다. 이건 어릴 때 하던 던전 앤 드래곤이 생각났음.

생각보다 어려웠던 마리와 프랑소와. 인던 난이도가 갑자기 널뛰기 한다.

딜이 상당히 세다..

50레벨을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서브퀘스트까지 다 해가면서 그런가.. 8일차에는 꼭 50레벨을 찍고 레이드를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