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를 다 하면서 레벨링을 했는데 너무 힘들기도 하고 어차피 메인퀘스트가 50레벨을 찍고도 남는다길래 서브퀘스트는 그만두기로 했다.
얼음나비 절벽의 필드보스 마네스. 사람도 많았고 어렵지도 않아서 금방 잡았다.
그래서인지 보상은 영 별로. 저레벨때 필드보스 잡으면 보라색템 1~2개씩 고정드랍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거의 인장위주로 바뀐 것 같다.
결국 50레벨을 찍었다. 바드로 50레벨 찍으니깐 칭호를 [사랑]을 주더라..
베르닐 삼림이라는 지역.. 맵이 엄청나게 미로같다.
메달을 600개 모아야하는데 3개의 지역 중 이 곳이 가장 메달을 많이 줘서 이 곳에서 진행했다..
필드에서 열리는 카오스게이트.
들어가면 이런 맵이 있는데 각 방향마다 네임드들이 1~2기씩 있고 다 잡으면 최종보스가 나온다.
[광기의 데빌스톤 조각]이란 템을 0~2개씩 주는 것으로 보아 넣은 딜량마다 보상이 다른 듯 하다. 바드라 슬퍼요.. 급하게 딜세팅으로 바꾸고 치니깐 2개씩 먹긴 했음.
하지만 결국 최종보스는 못깼다. 체력도 너무 많고 오벨리스크 같은 것을 안깨면 체력이 차는 듯 하다. (아마도)
50레벨을 찍으니깐 게임할 맛이 영 안나서 별로 못했다. 점검없이 36시간 연속이라 새벽에 조금 더 하고 싶었지만 인던 매칭이 안되서 그냥 껐다..
딜에 따라서 보상이 달라질 줄은 몰랐는데 필드보스도 그런지 모르겠다. 다음 cbt에서 또 게임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아르카나나 서머너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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