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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리눅스 서버

원격 관리 - 텔넷, ssh, vnc

원격 관리에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텔넷, ssh, vnc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 텔넷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사용되었고 windows에도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텔넷 서버 구축 및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systemctl을 이용해서 텔넷 서버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버 구축은 이걸로 끝이다 !!


접속 테스트를 위해 사용자[각주:1]를 만들어준다.


우선 server에서 접속해본다. 당연히 접속이 잘 된다.


그러나 외부[각주:2]에서 접속 시 접속이 안된다.


방화벽에서 막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와 같이 방화벽 설정을 변경해준다. telnet에 체크하면 된다.


putty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접속해보면 접속이 잘 됨을 알 수 있다.


2. SSH

텔넷은 오랜 옛날부터 사용해왔기에 보안에 문제가 많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데이터를 전송할 때 암호화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리눅스에서 지원하는 것이 openssh 서버이다.


ssh 서버 구축 및 사용법은 텔넷과 아주 유사하다.


ssh 서버의 경우 CentOS는 기본적으로 설치 및 가동시켜주기 때문에 구축할 필요도 없다 !!


위와 같이 클라이언트에서 바로 접속을 시도하면 된다.


windows에서는 putty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접속할 수 있다.


3. VNC

텔넷과 ssh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CUI라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VNC 서버이다.


VNC의 경우 별도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하지만 여기선 tigervnc를 사용하도록 한다.


VNC 서버의 경우 설정이 조금 복잡하다.


우선 tigervnc 패키지를 설치한다.


/lib/systemd/system 폴더 아래의 VNC 서비스 원본 설정 파일(vncserver@.service)를 /etc/systemd/system 폴더에 centos 사용자 설정 파일(vncserver@:1.service)로 복사해야한다.


VNC의 경우 텔넷이나 ssh와는 달리 접속할 사용자를 미리 정해서 서버를 설정해야하며 디스플레이 번호[각주:3]도 부여해주어야 한다.


vi로 설정 파일을 편집해서 사용자 부분을 위 사진과 같이 바꿔준다.


방화벽에서 vnc-server 서비스를 허용해주면 서버 구축이 끝난다.


클라이언트에서도 tigervnc 패키지를 설치해준다.

위 사진과 같이 접속을 시도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뜬다.


비밀번호도 입력해주면 접속에 성공하면서 X 윈도의 터미널이 열렸다.


windows에서도 똑같이 tigervnc를 다운로드한 후 접속하면 된다.






  1. teluser / teluser [본문으로]
  2. 다른 컴퓨터 또는 클라이언트. 이하 클라이언트 [본문으로]
  3. 설정 파일의 :1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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